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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먹방모음zip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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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최근(아님)에 먹은것들에대한 기록로그

진관동 스타벅스에서.. 북한산뷰 보면서 돌체라떼로 시원하게 장청소한 날이네요

여긴 아마 연신내쪽인거같은데 조개구이+차돌박이 무한리필집이었음 나이들면서 무한리필집을 점점 안가게되는데 여긴 조개구이 맘껏 먹을수있는게 좋았읍니다

이것도.. 아마 친구들이랑 어딘가에서 돗자리깔고 매떡에 치킨(무슨치킨인지 모르겠음)먹은날인데 저 빨간참치김밥이 참 맛있따

이건 부모님이랑 집 근처에서 먹었던 해물찜. 난 해물찜 워낙좋아해서 잘먹었는데 일각에선 콩나물만 때려넣었다는 의견도..

여긴 갤러리아 근처 용용선생.. 저게 아마 마라전골이었는데 여긴 괜찮았던 기억이있네요

여기도 갤러리아 근처인데.. 식당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디게 MZ한 식당이었죠 맛도 꽤 있었읍니다. 스떼끼 뒤에 대창비빔밥? 그것도 맛있었어요

이건 샘밭막국수. 춘천 2군단 앞에있는 막국수집인데 (2군단출신 아님 본인은 수방사출신 (Tmi)) 저는 막국수에 대해선 나름의 철학을 갖고있읍니다. 막국수는 춘천막국수와 비춘천막국수로 나뉜다! 특별히 춘천막국수가 더 맛있다.. 이런게아니라 (비춘천막국수도 많이먹습니다) 춘천막국수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녹진한 메밀향을 즐긴다면 춘천막국수가 맛있을것이고, 향을 별로 즐기지않는다면 비춘천막국수가 더 맛있을겁니다.. 개인의견임

한줄에 사진 여러개 띄우고싶은데 왜 안되지? 암튼 이건 종로 갓덴스시. 갓덴스시 수많은 짤들은 생략하고 이 새우초밥짤 한개로 대신하겠습니다.

이건 한참 피파에 미쳐있던시절 피방에서 피파돌리면서 먹은 틈새라면.. 남이 끓여주는라면은 언제나 맛있다

유성홈플러스 뒤쪽에있는 되게 허름한 국밥집. 근데 원래 다쓰러져가는 허름한곳에서 파는 국밥이 더 맛있다. 안에 곱창 가득 + 김치도 맛있음.. 그리고 저렇게 파무침으로 간하는게 참 좋았읍니다. 
 

나도.. 저거 위에 국밥 좀 남겼었는데 나도 남은거 먹고싶다... 츄츄아일랜드 주민들 무토괴롭히지마!!!!!!

이건 명동에있는 쭈꾸미 차돌박이집. 사실 이건 며칠전에 먹은거고 위엣건 거의 1년가까이 된것도있어서 살짝 머리가 띵하려고한다. 시간순이 아니라 의식의 흐름으로 정리하는중임니다..

여기도 명동! 저는 항상 이런 동네카페가면 시그니처를 먹는데 저게아마 두글자..였는데.... 그... 에스프레소 샷과 연유를 1ㄷ1 비율로 섞었다는.. 두글자 뭐를 먹었읍니다
 

여긴 도안동인데 되게 시골에있는 카페였어요. 베이글이랑 양파크림치즈가 맛있었음

여긴 을지대병원 옆 골목에있는 .. 나름 유명한 횟집이었는데 날이추워서 회대신 조개전골먹음. 베트남건고추가 들어가서 엄청 칼칼하고 맛있었어요 조개가 너무많아서 저거먹고나오면서 한동안 조개생각 안나겠다고 말했는데 그 한동안이 벌써 끝났나보네요.. 침줄줄

여긴 왕십리에있는 스시집인데 사실 난 잘모르고 근처 대학원다니는 친구가 유명맛집이래서 간거임.. 하긴 스시는 언제든 맛있으니..

이거는.. 고등학교친구들과 우르르 여행가서 먹은거. 요리황친구가 수육을해줬는데 사진보니까 또먹고싶네..

이거슨 닭갈비? No. 닭불고기. 제가 자주가는 학교근처 맛집인데 거의 맨날가서 질리면서도 막상 먹으면 늘 맛있는집..

여기는 학교 서문근처 육회비빔밥 맛집.. 사실 서문까지 올일이없지만 타학과다니는 고딩때친구랑 먹은거라 서문쪽 처음 와봄. 만원에 육회비빔밥+청국장+떡갈비까지?! 개 혜자집입니다

여기도 학교근처,, 이집도 나름 자주갔고 시그니처는 김치말이국수인데.. 저는 멸치국수를 더 좋아합니다

집 근처에서 먹은 막창. 난 사실 곱창 막창등 내장류 x창을 잘 안즐기지만 꽤나 맛있었다

오랫만에 만난 나의 원조 불1알친구와 해물파전에 바밤바막걸리. 이땐 여름이었는데 사장님이 문열고 전부치셔서 모기뜯기면서먹은듯
 
갤러리보다가 심심풀이로 적어본글인데 사진보면서 그 순간을 떠올리는게 꽤 좋네요.. 사실 훨씬많은 사진들이있지만 이정도올리니 살짝 텐션떨어져서 여까지하고 나중에 또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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