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chanical Engineering/mechanical materials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계재료)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논문을 읽다보니 자주 등장해서 찾아봤다. 태양광시대의 게임 체인저니 뭐니 하며 관련주도 쫘라락 나오는데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재료학적 관점에서 알아보자. Perovskite는 ABX3 결정구조를 갖는 물질을 의미한다. A,B는 positive ion, X는 mixed halide anion인데 직역하면 할라이드 혼합이온..이 무슨말이냐면 대충 할로겐 음이온을 의미한다. Perovskite를 인터넷에 쳐보면 화학식이 CaTiO3로 나오는데, 위에서 말했듯 Perovskite는 ABX3의 결정구조를 갖는 모든 물질을 의미하기에 꼭 CaTiO3만 Perovskite를 의미하는건 아니다. 그저 kind of Perovskite일 뿐.. Perovskite의 특징?Perovskite는 태양전지에 .. (기계재료) 연성재료와 취성재료 (Ductile, Brittle) 재료를 분류할때 보통 금속, 고분자(Polymer), Ceramic 세 종류로 분류한다. 금속은 하중을 가했을때 변형이 곧잘 되지만 Ceramic은 아주 미세한 변형후 바로 파괴된다. (쇠파이프를 아주 잘 눌러보면 휘지만 도자기를 누르면 바로 깨지는것을 상상해보자)이러한 기계적 특성으로 재료를 분류하면 연성재료(Ductile material)와 취성재료(Brittle material)로 분류할 수 있다. 연성재료는 어감대로 연한 재료이다. 연하다는건 변형이 잘~된다는건데 그럼 변형이 잘 된다는건 조금만 건드려도 변형된다는건가? -> 그런 느낌은 아니고, 쉽게 파괴되지 않고 잘 변형이 된다는 의미이다. 잘~변형된다는 말을 stress-strain curve를 보며 설명하면, Failure point가.. (기계재료)전기력과 전하 전기력의 정의는 '전기를 띈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힘'이다. 여기서 전기를 띈 물체는 무엇일까? 세상 모든 물체는 원자(atom)단위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이 원자는 '원자핵(atomic necleus)'과 '전자(electron)'로 이뤄져있다. 전자는 원자핵 주변을 공전하는데 이때, 궤도를 이탈하지않고 공전하기 위해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이 필요하다. 마치 태양이 지구를 엄청난 중력으로 끌어당기며 지구가 공전궤도를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것처럼 말이다. 이 중력의 원자ver이 전기력(electric force)이다. 그림으로보면 이런식이다. electric force는 전자와 원자핵 사이 존재하는 인력인데, 이 케이스는 '전기력'이 '전기적인력'으로 작용하는 사례로 보는게 맞다. 그럼 둘은 왜 끌어당길까.. 이전 1 다음